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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두원정공 노사, 파산신청 철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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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마이빌평택
  • 18.03.13 0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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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정공 노사, 파산신청 철회 ‘합의’


14일 서울고등법원에 파산신청 철회할 듯



두원정공 노조와 경영진이 파산신청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두원정공을 살리기 위해 노사가 서로 한발짝씩 물러서기로 한 것이다. 


1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원정공지회 등에 따르면에 두원정공은 최근 노조와 파산신청을 철회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14일 서울고등법원에 파산신청 철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노조는 경영진에 파산철회 조건으로 고용은 유지하되 매출 규모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을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해 보는 조건을 경영진에 제시했다. 


노조 측은 기업 파산으로 일자리를 잃는 것보다 일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노조원 54.4%의 동의를 얻어 이같은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노조의 이 같은 조건을 받아들였고, 현재 파산신청 철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원정공은 안성시 대덕면 일원에 1974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디젤연료분사장치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한때는 2000억원의 매출과 1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했던 안성시를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다. 


그러나 사측은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소집해 경영난을 극복할 방안이 없어 더 이상은 회사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파산을 결정하고, 서울고등법원 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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